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 농업인 월급제 확대

28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

무주군이 올 한 해 농업인 월급제 추진을 위해 7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농업인들의 계획경영과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에는 지난해 92농가가 참여(5억 4300만 원 지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사과 등 8개 주 품목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것을 올해는 지급액을 크게 확대해 과잉생산으로 판매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머루와 오미자, 아로니아 3개 품목을 추가키로 했다.

 

참여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소재지 농협에서 할 수 있으며 무주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확정된 농가는 4월부터 9월까지(매달 20일) 6개월 간 매달 3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월급을 받을 수 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

사건·사고군산 해상서 중국 어선 전복⋯선원 9명 실종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