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읍 평생교육 주민 '호응'

▲ 무주읍‘100세 건강교실’참여 어르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주군 무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100세 인생 즐기기 어르신 건강교실’은 올 6월까지 관내 21개 경로당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양상모 강사(극단 무주풍경 단원)는 하루 두 시간 씩 악극과 만담, 민요배우기 등의 내용을 공유하며 수강생들을 사로잡고 있다.

 

어르신들은 “우리고장에 이렇게 대단한 재주꾼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구수한 입담도 좋고 구성진 가락과 춤사위도 정말 대단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정은교의 행복 실은 노래교실’이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달 22일부터는 앞섬체험관에서 매주 목요일 생활체조와 실용댄스를 배우는 ‘댄스교실’이, 다음달 7일부터는 오산마을 전승관에서 매주 수요일 풍물수업이 진행된다.

 

무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신청은 총무담당(320-5702)로 하면 된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