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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지진에 안전한 부안 만든다

군, 안전관리 위원회서 재난 대응계획 등 논의

부안군은 2018년 부안군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2018년 부안군 안전관리계획은 재난유형에 대해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단계의 대책과 세부 추진대책에 관한 내용이며 자연재난분야 9개 유형,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16개 유형, 재난안전일반 4개 유형, 유관기관 안전관리계획(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사무소, 부안교육지원청, 부안우체국, 한국수자원공사부안권지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종 화재사건 발생과 지진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예방계획과 대응단계 및 복구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부안군은 앞으로 재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투자 강화와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 확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은 국가안전대진단기간 각종 시설에 대해 세밀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체계를 구축해 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안전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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