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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설렘' 유채꽃축제 부안 동진면 즐거운 한때

지역주민 200여명 참석 ‘성황’

부안 동진면 ‘설렘 가득, 동진 유채꽃 축제’가 지난달 27일 봉황뜰 일원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동진면 경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기념식 없이 치러져 경관보전직불금 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유채꽃 비빔밥을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주민들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푸르른 하늘아래 펼져진 노오란 유채꽃밭을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고 감자도령, 딸기 낭자 포토존에서의 사진촬영 등 햇살 좋은 봄날의 설렘 가득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동진면 경관단지는 137㏊에 유채, 헤어리베치 등의 경관작물을 심었으며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당 170만원의 경관직불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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