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자] 신대용 군의원 임실 나 "복지사각지대 지원 정책 발굴"

임실군 기초의원 나선거구(관촌·신평·신덕·운암)에서 3선에 성공한 신대용 당선인은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에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번에 선택한 결과가 지역민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미래제시와 개척,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특히 “임실은 지금 그 어느때 보다 급진적인 발전을 앞두고 있으며 미래의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중요한 시점에 발맞춰 먼저 지역구에 필요한 문제들을 집행부와 협력, 적극 해결하고 주민소득과 생활향상도 도움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개발에도 총력을 질주할 것을 다짐했다.

 

신 당선인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던 지난 8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임실발전을 견인할 것을 재삼 약속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