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에 선택한 결과가 지역민들이 후회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미래제시와 개척, 지역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특히 “임실은 지금 그 어느때 보다 급진적인 발전을 앞두고 있으며 미래의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중요한 시점에 발맞춰 먼저 지역구에 필요한 문제들을 집행부와 협력, 적극 해결하고 주민소득과 생활향상도 도움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개발에도 총력을 질주할 것을 다짐했다.
신 당선인은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던 지난 8년처럼 앞으로의 4년도 주민이 참여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임실발전을 견인할 것을 재삼 약속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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