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트래블어워즈 특산품 부문에서 3년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순창군은 지난 28일 전남 광양에서 열린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특산품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은 문화마케팅연구소에서 주최하고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주관해 총 8개 부문, 24곳의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행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에 참석한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관광상품과 마케팅 활성화 등 관광분야에 대한 정보공유의 자리도 가졌다.
이번 심사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선정단계 등 총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229개 지자체 중 24곳을 선정했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고추장인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면서 “앞으로는 고추장과 더불어 순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발효커피, 토마토 발효고추장, 특제소스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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