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쌍치면지회(지회장 배미자)는 지난 17일 무동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중식 봉사활동을 했다.
사회복지협의회 쌍치면지회는 지난 7월 9일 창립총회를 거쳐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창립 이후 쌍치면 종곡마을을 시작으로 석현, 피노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 10월에는 쌍치면분회 노인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닭도리탕을 마련해 대접했다.
배미자 지회장은 “다른 지역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회원들 모두가 봉사에 즐거움을 느끼며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쌍치면이 행복한 농촌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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