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가 새해 11개 읍·면을 순회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연초 방문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대략 1일 2개면씩 6일 동안 11개 읍면을 차례로 돌면서 진행된다. 방문은 △14일 성수·백운 △15일 부귀·마령 △18일 안천·용담 △21일 동향 ·상전 △22일 진안읍 △23일 정천·주천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 군수는 각 읍·면무소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지역 내 주요 경로당을 찾을 예정이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 군수는 군정을 설명하면서 민선7기 주요 정책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경로당 방문에서는 고령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물론 고견을 적극 청취한다.
연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올해 군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업과 읍·면 핵심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직접 챙기겠다. 군민 소득향상에 초점을 맞춰 잘사는 진안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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