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재해예방사업,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함열읍 등 20개 읍·면·동 일원의 농로확포장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용·배수로정비사업 등 총 740개소에 148억원을 투입하여 농촌의 민생안정 및 영농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민참여예산과 읍·면·동에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신속한 사업 발주에 나서는 등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 영농기 이전에 최대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폭염과 수해 등의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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