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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9일까지 현장행정

권익현 부안군수가 18일부터 29일까지 지역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주민건의사업 대상지와 주요 사업장 50개소를 방문, 현장에서 합리적 대안 찾는 ‘현장 행정’을 펼친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건의사항 처리계획 등을 서면으로 보고 받는 한계를 극복하고 법령과 절차의 벽에 막혀 군민의 의견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방문 첫날인 18일에는 계화면 감자수확 현장체험을 시작으로 분뇨처리장, 계화지구농어촌도로정비사업, 계화주민들의 건의사항인 새만금 순환도로 관광코스 개발 현장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권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부안군정이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야할 시기”라며 “이를 위해 현장에 한번이라도 더 다가가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고 책임정치의 기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걸림돌은 무엇인지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보완하는 것이 일선행정의 책무”고 덧붙였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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