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4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이 열린다. 일반인 관람은 9일부터 시작하며, 공식 개막식은 4월 12일 오후 5시 ‘누에 아트홀’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설립 이후 처음이다. 홍현철 작가(서양화) 총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누에 관계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업방식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누에 아트홀’은 지난해 11월 폐산업시설인 (구)호남잠종장 자리에 들어선 미술관으로, 현재 완주 출신의 세계적 도예가인 김진성 작가의 ‘김진성, 우주를 품다’ 기획 초대전이 오는 4월 6일까지 한달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누에 아트홀은 또 ‘미디어+미디움전’을 5월 특별 기획전으로 예정하고 있다.
대관 문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와 전화(246-39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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