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8:1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서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4월 9일부터 5월 2일까지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창립전이 열린다. 일반인 관람은 9일부터 시작하며, 공식 개막식은 4월 12일 오후 5시 ‘누에 아트홀’ 중앙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창조미술협회 전북지회 설립 이후 처음이다. 홍현철 작가(서양화) 총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서양화, 한국화, 공예, 조각, 서예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누에 관계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업방식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누에 아트홀’은 지난해 11월 폐산업시설인 (구)호남잠종장 자리에 들어선 미술관으로, 현재 완주 출신의 세계적 도예가인 김진성 작가의 ‘김진성, 우주를 품다’ 기획 초대전이 오는 4월 6일까지 한달간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누에 아트홀은 또 ‘미디어+미디움전’을 5월 특별 기획전으로 예정하고 있다.

대관 문의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와 전화(246-3951)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호 bada1-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