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충사선문화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이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국가보훈처와 상하이 총영사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입법부와 행정부 요인을 비롯 광복회와 독립운동가 후손 대표 등이 참석한다.
양 위원장은 항주의 임시정부 요인 거주지와 김구 선생 피난처를 거쳐 중경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인 광복군 총사령부 구지를 돌아보고 15일 귀국한다.
양 위원장은 이석용 의병장과 28의사 추모세미나, 민족대표 33인 박준승 선생 전국학술강연회를 5년간 개최하는 등 순국선열 추모 선양사업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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