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신교준)에 15일 이강환 전북지역본부장이 초도 방문해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업무보고에서 신교준 지사장은 40여 전 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농업과 농촌의 경제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 후 2019년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사업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사항 등을 보고했다. 특히 농지은행과 지역개발사업 조기 목표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강환 본부장은 “상반기 사업 조기집행을 독려하며 직원들의 청렴문화정착과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저수율관리 및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이달 16일까지 동진지사, 정읍지사, 고창지사 등 10개지사의 업무보고를 모두 마무리하고 늦은 인사이동으로 들뜬 분위기를 바로 잡아 신속히 경영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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