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정열을 불태우며 항상 웃음을 선사했던 선,후 회원들께서 힘과 용기를 주신다면 저 역시 클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대열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2일 순창라이온스클럽 제 51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현진 회장은 “조직의 성장은 끝없는 자기 성찰과 부단한 개혁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지나온 반세기를 정리하고 새롭게 다가올 또 다른 반세기를 위해 윤리강령의 생활화로 근면 성실해 빛과 소금이돼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안 회장은 또 “자기를 반성하는 건전한 사고력으로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행동하며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봉사자가 돼야 할 때다”며 “‘변화/참여/봉사’라는 주제로 임기동안 순창라이온스클럽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회장은 “무척이나 어려운 지금의 경제상황으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큰 것 보다는 마음으로 통 할 수 있는 작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 할 때다”며 “작은 봉사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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