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소방서, 진서지역대에 119구급차 배치

부안소방서는 지난 26일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장비를 갖춘 특수구급차를 진서지역대에 신규 배치한다. 이번에 구급차가 새로 배치된 진서119지역대는 구급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며 격포119안전센터와 20km이상 떨어진 지역으로 현장 출동 소요시간이 상당히 지체되어 지역 주민에게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한 병원까지 장거리 이송으로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을 위해 구급대원이 배치됨으로써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119구급차 보강을 통해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시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출동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정년연장 필요성!..그러나…

정치일반李대통령 “소방공무원 헌신으로 평범한 일상 가능…걸맞은 예우 다할 것”

전주금요일 오후 2시 퇴근…전주시,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

정치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3기 출범

국회·정당여야, 소방의날 맞아 "소방 공무원 헌신에 감사"…제도지원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