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4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지역주민들과 문화를 나눈다는 취지에서 전라북도가 주최·주관한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문화공감연천둥소리의 ‘난타’와 제이유(JU)창극발전소의 ‘창극과 타령’, 뮤지컬수컴퍼니의 ‘어쿠스틱 트로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정미 군 문화예술팀장은 “축제 기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2019 신나는 예술버스와 함께 반딧불축제의 재미를 만끽해보시라”고 전했다.
8일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임실팔봉농악보존회와 함께 하는 전통연희극 ‘히히낭락’이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등나무운동장 무대에 오르게 될 이 공연에서는 농촌마을 풍경과 백중 상머슴 놀이, 상여행렬들을 담은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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