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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축제 준비·홍보 총력

오는 10월 3일부터 열리는‘2019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위해 임실군이 전반적인 준비와 홍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임실군은 지난 9일‘2019 임실N치즈축제’보고회를 열고 프로그램과 축제장 구성, 교통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민과 관내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즈축제 홍보를 집중 실시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월부터 라디오와 SNS, TV 및 지면광고 등 다중매체를 통해 축제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 11일에는 대전에서 대대적인 플래시몹을 열었고 21일은 순천만국가정원, 28일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될 에정이다.

군은 특히 치즈축제의 볼거리인 천만송이 국화잔치를 위해 직접 재배중인 3개소의 생산현장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미흡한 점을 대폭 보강,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놀이터도 확대한다.

이밖에 맛집의 참여를 독려하고 향토음식관 운영의 차별화와 함께 밤에는 LED 야간경관 및 조명등도 설치했다.

대표적 프로그램은 국가대표 왕치즈피자 만들기와 우유드림 행복드림 퍼레이드, 임실N치즈페어 등 9개 테마에 80여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심민 군수는“2019 임실N치즈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며“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은 물론 천만송이 국화의 향연속에 가을의 진풍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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