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의 도모를 위해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펼쳐질 평가에는 공무원과 위생감시원으로 평가반을 구성, 관내 61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업종별로는 이용업 15개소와 미용업 46개소 등이며 현지방문을 통해 3개 영역에 따라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 최종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이 부여되고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는 황색등급이 주어진다.
또 80점미만 일반관리업소는 백색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우수 업소에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이준백 의료지원과장은“위생등급 서비스 평가로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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