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의장 정성균)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35개 사업장에 대한 2019년 하반기 군정 주요 사업장 실태조사를 펼쳤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현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3억원 이상 주요 현안 사업장, 5억원 이상 공기관 대행사업, 민간자본보조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관심도가 높은 사업장을 선정했다.
특히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면서 실태조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했다.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는 일부 현장의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토록 했으며, 설계와 다른 공사는 재시공 등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특히 재시공으로 주민들 뿐만 아니라 상가들도 불편을 겪고 있는 중앙도로 지중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행정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청했다.
한편 이기자 행정복지위원장은 제244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5분 발언을 통해‘순환골재의 적정한 사용으로 순창군 환경오염원을 예방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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