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58개 사업이 중앙부처와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133억 원(국비 571억 원, 도비 142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생활SOC·농촌·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정된 사업은 △성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총 143억 원, 국·도비 99억 원) △가족센터 설립(총 30억 7000만 원, 국·도비 15억 5000만 원) △김제역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사업(총395억 원, 국·도비 276억 원) 등이다.
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국민체육복합센터 △공덕·황산·죽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 △문화재야행사업 등도 선정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올해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면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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