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조성한 오수면 오수천변의 붉은 꽃양귀비 꽃밭이 코로나19에 지친 상춘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수면은 지난해 ‘아름다운 오수천 가꾸기’로 의견교부터 금암교까지 600m 구간에 꽃양귀비를 파종했다.
의견의 고장 오수면을 찾는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키 위한 이곳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결실을 맺었다.
5월을 맞은 이곳에는 최근 붉은 빛의 꽃양귀비가 망울을 터트려 코로나에 지친 방문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가족과 연인, 단체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고 의견공원 잔디광장에서는 점심을 나누는 등 소풍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백종완 면장은 “코로나19에 지친 면민과 방문객들에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며“사랑받는 오수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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