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재경 순창군부녀회, 수재민 돕기 성금 기탁

김용순 회장
김용순 회장

재경순창군부녀회 김용순 회장외 회원 일동은 지난 13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순창군민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녀회 회원들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이번 기탁을 흔쾌히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재경순창군부녀회는 고향으로 달려가서 직접 도와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크다며 미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용순 회장(63)은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마음이 어떨지 전해진다”면서“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