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부풍로 도심공원형 공영주차장 조성

부안군이 상습 불법 주정차 해소 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총 26억 원을 들여 주차면수 50면 규모로 올 해 완공된 부풍로 공영주차장은 불법 주정차 해소는 물론 보행자들의 교통안전 확보 및 도심공원으로 쉼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 군은 불법 주정차 해결을 위해 격주 노면주차 등으로 주차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근본적 해결이 되지 못해 교통체증 및 빈번한 분쟁이 발생하는 등 불편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군은 부풍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부풍로에 관습적인 불법 주정차를 일소에 해소하고 학생들의 등·하교 시 통학차량의 주정차 공간을 확보해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및 도심가로환경 정비 사업을 병행해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부풍로가 다시 부안상권의 중심지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심 가로환경 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