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내 교류활성화로 주민 간 소통강화 기대
무주군이 올해 무주군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선정을 마쳤다.
이번 공모사업은 무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관내 6개 읍면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공디자인과 주민역량강화, 콘텐츠 개발 등 분야의 사업을 공모해 사업의 필요성과 공익성, 지속가능성,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공모에서는 ‘해노리 놀이연구회’, ’안성면 생활문화 동아리‘, ’나림마을 번영회‘, ’무주 토종연구회‘, ’무풍 문화 공부방‘, ’설천면 도시재생 추진협의체‘ 등 6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팀들은 사업 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아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무주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혜천 센터장은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을 위해 기획하고 수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마을 내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발굴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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