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및 빈집털이 절도 예방 및 자위방범 체제 구축을 위해 관내 마을회관 및 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일제점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안전순찰과 병행해 관내 마을 209개소에 설치 된 CCTV 위치, 작동상태 여부, 정확한 방향파악 및 카메라 화질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에 고장 난 장비는 마을 이장들과 협의, 교체 또는 수리할 수 있도록 요구했고, 설치는 되어 있으나 작동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작동방법을 설명하고 점검을 통해 장비관리에 따른 주의사항 및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재경 부안경찰서장은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큰 역할을 하는 CCTV 관리에 관심 가져주길 바라다”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CCTV 점검 실시로 보다 완벽한 지역 방범체계 구축에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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