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취약계층 위한 성금 2500만원 기탁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무주군에 모닝 자동차 전달

무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재)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500여만 원을 7일 전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협의회가 지난 11월 한 달간 운영한 2020 무주 기부의 날 모금액과 협의회원들이 지역 곳곳으로 발품을 팔아 모금한 것을 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재 회장은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나눔은 더 큰 행복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첫 번째 움직임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성금을 모으는 데 정성을 쏟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소외계층 이웃의 집수리비,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같은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군지회 측에 모닝 자동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주의식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무주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