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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1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장기실업자 등 군민을 대상으로 공공부분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기회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2021년 1단계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12월 14일까지 21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2021년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읍사무소 등 각 사업부서에서 DB구축 및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등 3가지 유형 사업분야에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소득의 65%이하이며 재산액이 2억 원 이하인자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어야 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일자리사업 발굴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참여자들에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매칭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를 보다 많이 창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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