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여 원 도비확보, 도농교류 통한 일자리 창출 기대
무주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공모에 선정되면서 1억여 원을 도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농촌 지역의 일자리 수요와 공급 실태를 파악하고 타 지역과의 협력적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다.
공모선정으로 무주군은 내년 1월부터 총 사업비 2억 2000만 원(도비 50% 군비 50%)을 투입해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최일섭)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일자리 문제는 인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 추진에 보다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우리 군과 우호관계에 있는 도시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도·농 교류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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