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이 24일 김제와 부안지역 주요당원 등을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화상회의는 2020년 국회 및 지역구 활동과 올 해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23일 화상회의로 개최된 부안 집강소에서는 지역 체육단체장들이 “제2실내체육관, 파크 골프장 확장(줄포), 20레인 규모 볼링장, 체육 관련 기록보관소 등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원택 의원은 “부안군정에서 계획을 먼저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국도비 등 의존재원에 대한 공조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전북도 및 해당부처와 의견을 조율해 필요한 예산과 사업은 당정협의 과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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