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에 공로패·임업인 자녀에는 산조장학금 수여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인준)은 5일 제 59차 정기총회(비대면)를 열고 유공자에는 감사패를, 임업인과 자녀에는 산조장학금을 수여했다.
정인준 조합장은 이날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임실군청 이화재 팀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조합원 임우택 대의원에는 산림조합 운영과 회원들의 소통 및 화합에 앞장선 뜻으로 공로패를 수여, 격려했다.
아울러 임업인 자녀로서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9명을 선발 이들에는 조합측이 마련한 산조장학금을 전달했다.
산조장학금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추진, 조합원과 임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미래의 인재육성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조합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국가발전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조합발전에 협조한 관계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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