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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지역현안사업 해결 국회 방문 ‘적극 행정’

권익현 군수는 지난 25~26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등을 위해 국회를 찾아 적극적으로 발품행정을 펼쳤다.

권 군수는 지난 25일 부안군이 2021년 국가예산 역대 최고액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준 김성주·정운천·신영대·김한정·이용호·도종환 국회의원 등 국회 예결위원을 비롯한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을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2022년에도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26일에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윤덕 국회의원을 만나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의 성공요건인 직소천 영외 과정활동장 조성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또 양기대·윤준병·서병수·김수흥·한병도·박진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들을 방문해 지난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준 수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올해 역시 부안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성호 예결위원장과 박홍근 예결위 간사를 방문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마쳤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수많은 현안사업들이 있고 연대와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들이기에 발품행정을 멈출 수가 없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부안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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