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지난 26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안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예방 진단팀과 학교전담경찰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함에 따라 불안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에 범죄예방 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지역안전순찰 학교전담경찰관과 협업해 학교, 유치원 주변 놀이터 등 성범죄 취약지를 점검했다.
또한 CCTV, 가로등, 비상벨 등 방범시설 미비여부를 점검한 후 시설 보완 등을 논의했다.
이재경 서장은 “부안군 관내 44개교 중 41개교가 매일 등교함에 따라 범죄발생 우려 지역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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