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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남대천 수질보호 나서

수질 1등급 유지해 청정무주 지킬 것

무주군이 남대천 수질보호를 위해 팔을 걷었다.

그물망을 이용해 하천 하부에 쌓인 퇴적물을 긁어내고 무주읍 중앙부 보를 개방해 오염물질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또 하천변 쓰레기와 잡목 등을 수거했으며 무주군 수난구조대의 협조로 수중 쓰레기 제거까지 마쳤다.

안병량 군 환경지도팀장은 “수질 오염원 차단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대천 줄기인 관내 하천 25곳에 대한 수질 검사와 모니터링을 지속해 하천 수질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으로 남대천 수질 개선사업(수질 1등급 유지)을 추진하고 있는 무주군은 2018년 관내 하천 실태조사 연구조사를 완료하고 매년 하천수 수질검사 용역을 시행 중에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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