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가 야영장 쓰레기 배출 지정 시간제를 시범 운영한다.
덕유대 야영장 전체 영지 개방(5월 1일부터)을 앞두고 감염병 예방 등 깨끗하고 올바른 야영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연면적 96만㎡에 달하는 덕유대 야영장 중 자동차야영장 76동과 일반 1야영장 37동을 클린업 타임(쓰레기 배출 지정 시간제) 야영장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관리 인원이 직접 수거하는 형태가 아닌 야영객이 비대면으로 분리 배출하는 자발적 시스템이다.
덕유산사무소 정주영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깨끗한 야영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하는 클린업 타임정책 시범 운영에 야영객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시범정책 운영을 통해 그린 포인트 적립 등 올바른 탐방문화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야영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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