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장기간 휴지(休止) 중인 지역 내 위험물 주유취급소에 대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휴지 신고 된 주유취급소 10개소에 대해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주유소 내 불법주차 및 적치물 방치 여부, 차량 출입 금지 및 주입구 열쇠 봉인 조치, 경고문(안내문) 부착 및 관리 카드 작성 등을 점검한다.
박덕규 서장은 “장기간 휴지 중인 위험물 주유취급소에 대해 현지 확인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관계인은 평소 탱크 및 배관에 위험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관리하고 영업 재개 시 소방서에 반드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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