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미환 씨 군수 표창
무주군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주민복지를 위해 힘쓴 이들을 발굴해 시상 격려했다.
7일 최소한의 참석인원으로만 진행된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미환 씨(50·무주읍)가 무주군수 표창을, 무주안성청소년문화의 집 이다예 씨(32·안성면)가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무주평화요양원 김영미 씨(60·무주읍)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또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이은주 팀장(55·무주읍)과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전진규 씨(43·무주읍)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무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운경 씨(34·무주읍)와 무주군사회복지심부름센터 임태식 씨(47·무주읍)는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군수는 “수상자 여러분이 바로 우리 무주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힘들고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하는 주민복지’실현을 위해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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