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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문화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장수군 꿈의 오케스트라단 초청공연도 가져

임실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지난 25일 문화원 공연장에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장수군 ‘꿈의 오케스트라’ 초청공연도 열렸다.

김태진 문화원장은 “임실문화에 공헌한 유공자들에 감사를 드린다”며“지속적인 문화자원 발굴과 생활문화 지원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지난 1964년에 설립된 임실문화원은 4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역사문화 발굴과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대학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내년부터 아동청소년 대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임실군 꿈의 오케스트라단’운영을 앞두고 이날 장수군 오케스트라단 시연식을 가졌다.

장소를 바꿔 관촌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서 장수 오케스트라단은 다양한 멜로디를 합주,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임실군 꿈의 오케스트라단은 취약계층 아동 등과 함께 연주단을 구성, 정부의 지원으로 악기 구입과 임대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민 군수는 “군민의 인문 소양을 증대하고 임실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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