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백제초 은선주 학생 작품 ‘모래시계’ 대상 차지
이리백제초교 6학년 은선주 학생이 익산소방서에서 주관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은선주 학생의 출품작 ‘모래시계’는 익산시를 대표하여 전라북도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돼 14개 소방서 최우수 작품과 다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은선주 학생은 “모래시계가 3분이라는 걸 사용해서 모래시계안에 있는 사람을 소방관 분들이 빠른시간 안에 구하는 모습을 그렸다”고 말했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1일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의 우수작품 40점과 아차상 40점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의식을 배울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총 24개 학교에서 387점의 포스터가 접수됐다.
심사결과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17점, 장려 20점이 각각 선정됐고, 안타깝게 우수작에 포함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아차상을 만들어 상장 없이 시상품 40점을 선정해 꿈나무들의 꿈을 키워주기로 했다.
아울러 기타 수상내역을 보면 ▲ 최우수상 이윤우(이리모현초 6),이시아(이리마한초 5)▲우수상 안재희(이리모현초 4)포함 17명,▲ 장려상 최승민(영만초 2)포함 20명 ▲아차상 조인영(익산가온초 4)포함 40명 등이다.
구창덕 서장은 “이번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하다. 아이들이 포스터를 그리며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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