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단원들로 구성된 오수줌타 동호회(회장 백영숙)가 8일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80만원을 기탁했다.
오수문화체육센터에서 가진 이날 기탁금은 오수줌타가 지난 15년간 활동한 동호회를 해단하면서 조성됐던 회원들의 기금으로알려졌다.
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소중한 기금이 소외계층을 돕고 희망을 심어주는 성금으로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의회 최회장은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생활이 어렵고 가정이 불우한 학생들을 적극 발굴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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