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임실N치즈축제가 2022년도 전라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군은 1억원의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올해 펼쳐진 도내 14개 시•군 대표축제에는 임실N치즈축제 등 2개만 선정됐다.
2015년에 처음 개최된 치즈축제는 이듬해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치즈축제는 또 2020년도부터 문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명성을 다졌다.
올해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개최됐다.
농특산물 홍보와 비대면 요리체험 등으로 첨단유행의 차별화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치즈테마파크에는 천만송이의 국화가 전시됐고 포토존과 그늘막 등으로 관광객들에 힐링 공간도 제공했다.
지난해 축제에서 제전위 측은 비대면에도 불구하고 16만명이 이곳을 방문, 3억여원의 판매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축제후에도 화려하게 수놓은 국화꽃과 야간 경관조명은 52만명의 관광객을 축제장에 끌어 들였다고 전했다.
군은 이같은 상황에 대비, 방역체계를 확충하고 철저히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볼거리 많은 축제가 됐다고 자평했다.
또 올해의 미비한 점을 적극 보완, 2022 임실N치즈축제는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의 융합을 통한 축제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여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도약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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