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력과 실무능력 겸비
“임실군민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에 힘쓰겠습니다”
제 27대 신임 임실 부군수에 이태수(56) 전북도 국제협력과장이 부임했다.
이부군수는 임실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 현실과 미래발전 방안 강구를 약속했다.
또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의회와 집행부 소통에도 적극 힘쓸을 강조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소외계층이 고통을 받지 않도록 작은 일에도 귀를 귀울일 것도 다짐했다.
완주군 화산면 출신이 이부군수는 원광대 무역과를 졸업, 199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건설교통국, 일자리경제국 및 대외협력국 등에서 주요 업무를 맡았다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이부군수는 가진 능력을 바탕으로 임실발전에 크게 기여할 재목으로 평가됐다.
이부군수는“군민이 체감하는 결실을 맺도록 심민 군수를 보좌, 행복한 임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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