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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를 사랑하는 모임 1017명 주민,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

무주지역 여성,청년 등 평소 무주를 사랑하는 모임 단체 1017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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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를 사랑하는 모임 1017명 주민들이 26일 무주읍 시장 사거리에서 이재명대선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 사진=더불어민주당 무주연락사무소 제공

이들은 지난 26일 황의탁 전북도 의원 무주 대선후보 지지연설을 마친 뒤 ‘무주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이재명이 필요하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앞서 지지연설을 마친 안호영국회의원(무·진·장·완주)은 “이재명후보만이 소멸위기에 있는 무주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면서 “국제태권사관학교를 건립하여 태권씨티를 완성토록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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