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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KATA, 500만 관광도시 조성 ‘맞손

익산 방문의 해 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공동 팸투어 등 신규 여행상품 출시 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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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KATA는 24일 익산시청에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익산시

익산시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와 KATA는 24일 익산시청에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의 성공 추진을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툭히 양 기관은 익산이 500만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한 공동 팸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유치될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아가기로 확약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익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관광도시 익산의 이미지 정착 등 놀러오고 싶은 익산,다시 찾는 익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된 여행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실질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전국 회원사만 1200여개에 달하고 있는 여행업 사업자 단체이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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