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에서 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 개관
교육·복지·문화서비스 제공 공간
익산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복지·문화서비스 공간이 문을 열었다.
익산시는 29일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면 늘찬문화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농촌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삶의 질 향상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에서 조성된 센터는 국도비 등 총 사업비 60억원 투입을 통해 오산면 행정복지센터 남쪽 신오산길에 지상 2층·연면적 996.5㎡ 규모로 건립됐다.
이 곳은 농촌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으로써 실내에는 체육관·작은도서관·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 있고, 외부는 풋살장과 다목적광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교육·복지·문화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 지역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 발전거점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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