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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2022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 사업 추진

청년들에게 ‘창업 초기비용 지원으로 창업의 문 열어줘’
창업교육 및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등 최대 1천만 원 지원

무주군이 미취업 청년 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 사업은 무주군이 무주지역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취업교육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한다.

이에 군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2022년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다음달 6일까지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창업분야로서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10명 모집)에게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창업교육(40시간)을 실시한다. 

이곳에서 창업교육을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 대상자(6명 선발)를 최종 선발, 창업 사업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분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의 게시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산업경제과 일자리팀(063-320-2382)이나 수행기관인 기전대학 산학협력단(063-280-5256)으로 하면 된다.  

박각춘 군 산업경제과장은 “인구소멸위험지역인 무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인테리어 비용뿐만 아니라 재료비, 임차비, 홍보비 등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창업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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