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소방서, 소방 시설 불법 행위 집중 단속

image
 부안소방서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사진제공=부안소방서

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오는 26일까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봄철 화재증가와 가족단위 여행 증가, 지방선거기간 등 중대시기를 맞아 취약시설의 비상구 폐쇄, 비상구 주위 물건적치, 소방시설 전원 차단, 고장 방치 등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하고 피난계획 수립 등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누구든지 불법행위 등을 신고할 수 있는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과 자율개선을 위한 픽토그램 설치와 안전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철 서장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인의 자발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비상구와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고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