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20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대표로 출전하는 하늘 숲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대표(유치부 6개팀, 초등부 7개팀)이 비대면 경연으로 참가해 서로의 노래 솜씨를 뽐내며 영상 촬영물을 평가를 받게 된다.
부안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하늘 숲 어린이집은 ‘잠깐만’이라는 노래로 119소방동요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며, 전라북도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유치부와 초등부 각 팀은 전라북도지사상과 지도교사상을 받는 동시에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병철 부안소방서장은 “대회 준비를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참가팀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전북 소방동요대회를 준비하면서 소방안전에 대해 신나고 즐겁게 연습하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해 생각할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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