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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양수발전소&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 난방유 지원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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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무주양수발전소(소장 권택규)가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와 손잡고 발전소 주변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자공모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 35세대에 이번달 난방유를 1드럼(32만 원 상당)씩을 각 가정으로 배달 지원키로 했다. 

현장조사 및 지역 사각지대 수요조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이해하면서 함께 나눔과 실천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군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함에서다. 

권택규 소장은 “무주양수발전소는 무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역 지원사업도 벌이고 봉사대를 운영해 지역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다양한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강우 이사장은 “특히 무주양수발전소와 같은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으로 행정에서 지원할 수 없는 사각지대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함께하는 선한 이미지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센터가 거점이 돼 안녕한 무주만들기에 기여코자 한다”고 화답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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